(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14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글을 올렸다.
홈페지는 《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 3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 나날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김정일국방위원장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의 3년, 숭고한 도덕의리의 3년이였다.
조선인민은 김정일령도자를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받들어모시고 그이의 업적을 빛내여나가고있다.
지금 조선인민은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서 김정일령도자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쳐 거창한 변혁들을 이룩하고있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과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비롯하여 지금 조선에서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중요대상건설들은 김정일령도자의 생전의 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김정일령도자의 유훈을 한건의 미결건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실현하려는것은 조선인민의 투철한 신념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지금 조선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서 뿌려주신 강성번영의 씨앗들이 알찬 열매로 주렁지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