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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합동참모본부 의장의 망발 일축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최윤희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과 전선서부의 최전방초소, 괴뢰공군 레이다기지 등에 련이어 나타나 그 누구의 《도발》시 《응징능력과 의지과시》니, 《압도》니 하는따위의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대며 호전적광기를 부리였다.

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최윤희의 얼간망둥이같은 짓거리는 매번 조소를 자아낼뿐이라고 일축하였다.

론평은 역도의 이번 망동은 죄많은 남조선괴뢰패당의 불안한 심리의 반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편승하여 제일 악질적으로 놀아대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고 멸적의 방아쇠는 격동상태에 있다.

이로 하여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힌 역도는 어깨처진 괴뢰군의 사기를 돋구어주고 전쟁광기를 불어넣기 위해 최전방에까지 게바라나가 객기를 부린것이다.

제 처지도 모르고 고장난 축음기처럼 계속 소란스럽게 삑삑대는 최윤희역도에게 다시한번 경고한다.

투구를 썼다고 군사가 되는것이 아니며 전쟁은 혀바닥으로 하는것도 아니다.

분별없이 날뛰다가 불벼락을 맞고 재가루가 되지 않으려거든 가벼운 입을 나불거리지 말라. 지금처럼 때없이 폭언을 줴치며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를 촉발시키는것은 스스로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짓이다. 괴뢰들이 그토록 믿고있는 미국상전도 우리 혁명무력의 무자비한 불소나기를 결코 막아줄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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