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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은 조선을 절대로 허물수 없다고 강조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난 17일부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괴뢰들을 대결과 충돌, 모략과 전쟁의 대포밥으로 내몬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극도에 이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연습의 엄중성은 《수뇌부제거》와 《평양점령》을 작전임무로 하는 미국남조선련합사단과 방대한 침략전쟁수단들이 투입되고 모든 작전지휘소들이 전개된 상태에서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노리고있다는데 있다고 밝혔다.

공화국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와 불신의 총체인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최종목표는 우리의 제도전복이며 신성한 령토강점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충고하건대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절대로 허물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력사적으로 미국은 비대한 힘을 믿고 설쳐대다가 우리에게 얻어맞고 패배만 거듭해왔다.

지난 조선전쟁때는 물론 그후에 일어난 《푸에블로》호사건과 판문점사건, 1994년 12월에 있은 직승기사건 등은 언제나 미국이 사죄하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는것으로 막을 내리였다.

비극은 오늘도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여달리면서 어리석은 망상에서 깨여나지 못하고있는것이다.

론설은 만일 미국이 지나간 력사에서 참패의 교훈을 찾지 못하고 끝끝내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돌이킬수 없는 대재난과 수치를 당하게 만들어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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