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수백세대의 현대적인 단층, 소층, 다락식살림집들이 록음속에 아담하게 들어앉은 함경남도 함흥시 룡신농장의 새 마을들에서 농촌문명의 향유자된 근로자들의 기쁨이 넘쳐나고있다.
함흥시 흥덕구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살림집들과 마을들을 민족적향취와 정서가 넘쳐나고 지역적특색이 살아나게 일떠세웠다.
함경남도당위원회 비서 최흥조동지, 흥덕구역의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에서는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황명철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격정과 환희, 흥겨운 춤판으로 마을들이 흥성이는 속에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