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영원히 지울수 없는 자욱을 남긴 1994년을 보내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아로 새기게 될 새해 1995년을 맞이하고 있다.
새해를 맞으며 새로운 결심을 가다듬고 더욱 분발하여 일떠서는것은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기질이다.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신년사를 끝 없는 영광과 기쁨속에 받아 안으며 해마다 보람찬 투쟁과 창조의 진군길에 올랐다.지나 온 년대들을 감회깊이 돌이켜 보는 우리의 전체 인민들,인민군장병들은 지금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 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 있으며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 따라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갈 철석의 맹세를 굳게 다지고 있다.
지난해 1994년은 우리 당과 인민이 최대의 상실을 당한 가장 비통한 해였다.
우리는 지난해에 80여성상에 걸쳐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우리 당과 인민,우리 혁명무력을 승리에로 이끌어 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영결하였다.이것은 5천년의 우리 민족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최대의 불행이였고 그 무엇으로써도 만회할수 없는 우리 당과 인민의 가장 큰 손실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이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주체의 태양이시였으며 시대와 혁명,조국과 민족앞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신 가장 위대한 혁명가,절세의 위인,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우리 시대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영원히 담보하는 가장 옳바른 지도사상과 주체형의 위대한 당과 정권,불패의 혁명무력과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비롯하여 이 땅우에서 빛을 뿌리고 있는 모든 고귀한 전취물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을 바치시여 마련해 주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구원되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예가 온 세상에 떨쳐 지게 되였으며 진보적인류는 자주의 궤도를 따라 확신성 있게 전진해 나가는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뜻밖에 우리 곁을 떠나심으로써 우리 당과 국가,혁명무력은 자기의 위대한 창건자,령도자를 잃었으며 진보적인류는 시대의 앞길을 환히 밝혀 주시던 탁월한 수령을 잃었다.비록 수령님의 심장은 고동을 멈추었으나 위대한 수령님은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 인민과 세계혁명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다.
지난해 1994년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한결같이 떨쳐 나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우월성을 힘 있게 과시한 력사적인 해였다.
지난해에도 우리 혁명의 환경은 의연히 복잡하고 긴장하였다.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고수해 나가는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이 전례없이 강화되였고 세계의 이목은 제국주의와의 심각한 정치군사적대결이 벌어 지는 조선에로 집중되였다.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과 혁명의 진두에 서계심으로 하여 필승의 신념과 락관에 넘쳐 억세게 투쟁하여 화를 복으로,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켰으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떨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곧 경애하는 수령님이시며 김정일동지께서 계시는 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인류의 자주위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라는것이 지난해에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마다에 더욱더 억세게 간직된 드팀 없는 신념이였고 확고부동한 의지였다.
우리 인민은 이러한 철석의 신념을 안고 커다란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영기로 바꾸어 결연히 떨쳐 나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켰다.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헌신적인 투쟁을 벌려 선행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완충기과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 놓았다.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심장마다에 새기고 이악한 투쟁을 벌려 그처럼 불리한 자연기후적조건에서도 농촌테제발표 30돐이 되는 지난해에 농업생산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우리의 지식인들도 당과 수령에 대한 불 타는 충성심과 사회주의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가지고 모든 지혜와 힘을 다 바쳐 투쟁함으로써 경제건설을 다그치며 사회주의진지를 튼튼히 다지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지난해에 우리 인민군대는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 쥐고 적들의 침략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우리 식 사회주의를 무장으로 굳건히 수호하였다.
우리는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온갖 반동세력들의 공격이 우리에게로 집중되고 있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고수하며 사회주의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 온데 대하여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지난해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속에서 공산주의미풍이 활짝 꽃 펴난 자랑스러운 해로 특징 지어 지고 있다.
우리 사회의 각이한 계층의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이 영원히 당과 운명을 같이할 충성의 맹세를 다지였으며 인민이 있고 군대가 있는 그 어디에서나 감동 없이는 들을수 없는 숭고한 공산주의적미풍이 높이 발양되였다.위대한 령도자를 혁명적대가정의 어버이로,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 사는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조국의 희망찬 미래가 있으며 우리 인민과 군대의 크나큰 자랑이 있는것이다.
지난해에 우리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모든 자랑찬 승리와 성과들은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가 가져다 준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우리 조국의 번영과 인민들의 행복,인민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크나큰 슬픔을 당하신 가운데서도 강의한 의지로 형언할수 없는 상실의 아픔을 이겨 내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 한생을 바쳐오신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에로 전당,전군,전민을 손 잡아 이끌어 주시였다.
친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속에 넘쳐 나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뜨거운 흠모심과 충성심을 깊이 헤아리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라는 신념의 구호를 제시하여 주시였으며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고 완성한 불멸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시여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혁명의 기치,승리의 기치를 펼쳐 주시였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을 인민의 참다운 충복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고 전당당세포비서대회를 비롯한 수많은 대회들을 마련하여 주시였으며 군민일치의 미풍을 활짝 꽃 피워 주시는 등 우리 당과 혁명무력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시기 위하여 기울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심혈과 로고는 그 무엇으로도 다 헤아릴수 없다.
참으로 지난해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가장 걸출한 사상리론가,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지도자동지의 위대성을 더욱 심장깊이 체득하고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계시면 두려울것도 없고 못해낼 일도 없다는 신념을 철석같이 간직한 력사적인 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새로운 력사적진군에 떨쳐 나선 우리 당과 인민앞에는 오늘 매우 무겁고도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 있다.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충성으로 높이 우러러 모시고 수령님의 위업을 순결하게 계승하며 끝까지 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한결 같은 심정이며 확고 부동한 혁명적의지입니다.>
지금 우리는 주체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 나가는 길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살고 있다.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끝없이 빛내여 나가는것은 오늘 우리 당과 인민앞에 나서고 있는 가장 영예로운 혁명임무이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시대와 력사가 맡켜 준 무거운 책임감을 깊이 간직하고 당의 령도 따라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전진해 나가야 한다.
올해는 조선로동당창건 50돐과 조국해방 50돐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우리는 올해에 친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킴으로써 우리 당의 창건자이시고 우리 민족의 해방의 은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주체사상의 기치 따라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억센 기상을 온 세상에 떨쳐야 한다.
올해에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창건 5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혁명적앙양을 일으켜야 한다.
우리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있는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가야 한다.
일심단결은 우리 당의 혁명철학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은 대를 이어 가면서 수령복을 누리는 커다란 긍지와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어버이수령님께 다하지 못한 충성과 효성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받들어 나가는 길에서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우리는 전당,전국,전군에 김정일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하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단위에서 친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 따라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전체 당원들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지니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어 나갈 때 우리 조국의 위력은 비할바없이 강화될것이며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는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우리는 올해에 당중앙위원회 제6기 제2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혁명적경제전략관철을 위한 투쟁을 계속 힘 있게 벌려 나가야 한다.
혁명적경제전략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우리 인민이 올해에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틀어 쥐고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우리는 농업과 경공업,대외무역을 발전시키는데 계속 첫째가는 힘을 넣어야 한다.
농촌경리부문에서는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받들고 협동적소유와 함께 전인민적소유의 우월성을 높이 발휘시키며 주체농법을 철저히 관철하여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해야 한다.경공업부문에서는 경공업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 여러가지 섬유제품과 일용품,식료가공제품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여야 한다.
그리하여 당창건 50돐이 되는 올해에 당과 국가의 혜택이 인민들에게 더 많이 차례지게 하여야 한다.
올해에 인민생활을 높일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서는 인민경제의 선행부문들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야 한다.
전력공업과 석탄공업,철도운수 등 선행 공업부문과 금속공업부문에서는 기술을 대담하게 혁신하고 모든 생산잠재력과 가능성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연료,동력 문제와 수송문제를 더욱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농업과 경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앙양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당의 혁명적경제전략을 관철하여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군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나라에서 군은 지방경제발전의 종합적단위이며 지역적거점이다.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의 구체적현실과 끊임없이 높아 지는 인민들의 생활상요구를 과학적으로 통찰한데 기초하시여 군의 역할을 높여 인민생활에서 전환을 일으키데 대한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모든 군들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군내 인민들의 생활을 더욱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려야 한다.군들에서는 전천군상업관리소와 맹산군의 모범을 본받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지방공업을 발전시키고 군소재지와 농촌마을들을 알뜰히 꾸리는데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인민에게 심어 주신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우리 식의 혁명방식이다.제국주의자들과 온갖 반동들이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책동을 강화하고 있는 오늘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끝까지 고수하고 이 땅우에 더욱더 부강한 조국을 건설할수 있는 길은 오직 자력갱생밖에 없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이겨 내면서 세기적변혁을 이룩해 온 영웅적인 투쟁기풍을 올해 전투에서 남김없이 발휘해야 한다.우리는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충성의 구호를 높이 들고 맡겨 진 혁명과업을 어떤 조건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끝까지 수행해야 한다.
올해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과업을 빛나게 실현하는데서 성과여부는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역할에 크게 달려 있다.
각급 당조직들은 정치사업을 힘 있게 벌려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창건 50돐을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로 힘 있게 불러 일으켜야 한다.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심화시켜 수령,당,대중이 혈연적으로 련결되여 있는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져야 한다.
지도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우리 당의 핵심력량이다.모든 일군들은 우리 당이 제시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 당의 인덕정치를 구현해 나가는데서 손발이 되고 기수가 되여야 한다.경제지도일군들은 승리의 신심과 혁명적락관에 넘쳐 경제조직사업과 생산지휘를 혁명적으로 짜고 들며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영웅적위훈에로 불러 일으켜야 한다.일군들은 누구나 정춘실운동선구자들처럼 당에 기쁨을 드리고 인민들이 언제나 존경하고 따르는 진짜배기충신,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여야 한다.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지는것은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힘을 넣어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제국주의가 남아 있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적들의 책동이 끊임없이 감행되고 있는 한 우리는 혁명의 무기를 더욱 억세게 틀어 잡아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우리 당의 기본군사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혁명무력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긴장되고 통원된 태세에서 전투정치훈련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우리의 령토,우리의 령공,우리의 령해를 금성철벽으로 지켜 나가야 한다.우리는 온 사회에 군사를 중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전인민적,전국가적 방위체계를 튼튼히 다져 나가야 한다.우리는 전통적으로 발휘하여 온 훌륭한 군민일치의 미풍,인민들은 군대를 물심량면으로 원호하고 친자식처럼 사랑하며 인민군장병들은 인민들을 존경하고 그들의 생명재산을 목숨 바쳐 지키는 고상한 미풍이 더욱 활짝 꽃 펴나게 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혁명과업은 어렵고 방대하지만 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 혁명은 비범한 사상리론가,정치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진두에서 이끌어 주고 계신다.우리에게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을 바치시며 마련하여 주신 억년 드놀지 않을 반석 같은 토대가 있으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두리에 굳게 단결된 수백만 당원들과 근로자들,영웅적인민군대가 있다.우리 인민들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간고분투하여 마련하여 놓은 자립적경제의 잠재력과 위력은 대단하다.그 어떤 풍파도 뚫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갈수 있는 필승불패의 힘이 있는 한 우리에게는 두려울것이 없다.
전당,전민,전군이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용기백배하여 한결같이 떨쳐 일어 나 당창건 50돐과 조국해방 50돐이 되는 올해를 우리 조국력사에서 가장 뜻 깊은 해로 빛나게 장식하자.
민족의 분렬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나서고 있다.
1940년대에 시작된 민족의 분렬이 1990년대의 중반기에 들어 선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것은 민족자주성의 견지에서 보나 세계평화와 안전의 견지에서 보나 도저히 허용할수 없는 력사의 비극이다.오늘 우리 민족은 북에 살건 남에 살건 해외에 살건 오로지 90년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고야 말겠다는 꺾을수 없는 의지와 결의에 넘쳐 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지난해에도 온 겨레가 한결같이 갈망하는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민족을 식민지노예의 멍에에서 해방시켜 주신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 오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난해에 통일의 앞길에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 놓는 획기적인 조치를 취하시였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위대한 심장이 고동을 멈추는 마지막순간까지 로고를 바치신것은 다름 아닌 조국통일문제였고 대결에로 치닫던 나라의 정세를 대화와 협상의 국면에로 돌려 세우시기 위한것이였다.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는 일일천추로 통일을 갈망하는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에게 크나큰 기쁨과 희망을 가져다 주었으며 온 나라,온 겨례를 통일열기로 뜨겁게 달아 오르게 하였다.그러나 남조선당국자들의 반민족,반통일적책동으로 말미암아 겨례의 기쁨과 환희는 오래 가지 못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뜻밖에 발생한 동족의 유고에 통일대화의 일방,민족성원으로서의 조의례절을 지킬 대신 민족의 아픈 가슴에 총부리를 돌려 대고 파쑈폭압과 배신의 길로 나아감으로써 화해와 단합의 방향으로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다시금 반목과 대결에로 되돌려 세웠다.만일 지난해에 남조선통치배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이 없었더라면 남조선인민들의 거족적인 통일운동이 북과 해외 동포들의 통일노력과 련합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 주신대로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새로운 획기적인 전환의 국면이 열려 지게 되였을것이다.
오늘 우리는 나란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대한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새해 1995년은 외세에 의하여 나라가 분렬된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현 세기안으로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성취해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생전의 뜻을 받들고 전 민족적인 통일대행진을 힘 있게 다그쳐 민족분렬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1990년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여야 한다.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로선과 정책은 일관하며 변함이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생전에 밝혀 주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은 조국통일의 튼튼한 초석이고 귀중한 재보로서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 출발점으로,기초로 된다.우리 조국의 통일은 내외정세가 어떻게 변하든지 이 3대원칙에 따라 실현되여야 한다.
우리는 통일운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민족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해결하는 자주적립장을 튼튼히 지켜야 하며 통일문제를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중심에 놓고 그에 맞게 풀어 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우리는 전쟁위험을 막고 조선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우리와 미국사이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하여야 하며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대치상태를 해소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남조선당국자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벌리는 각종명목의 군사연습과 군사적도발책동,무력증강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전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발표하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성스러운 위업을 앞당길수 있게 하는 민족단합의 대헌장이다.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은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의 리념밑에 당파와 소속,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의 민족으로 굳게 단결하여야 하며 조선민족의 한 성원으로서 자기가 처한 환경과 조건에 맞게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특색 있는 기여를 하여야 한다.
전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의 장애요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운동을 힘 있게 전개하여야 한다.
김영삼<정권>이 <문민>의 간판을 내들고 출현한후 2년이 가까와 온다.그동안 남조선에서 벌어 진 모든 사태는 이른바 <문민정권>이란 허울뿐이고 실제로는 력대 군부독재<정권>보다도 더 굴욕적인 사대매국<정권>이고 파쑈독재<정권>,분렬<정권>이라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오늘 남조선청년학생들과 각계가층 인민들이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가로 막는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온갖 법적 제도적장치들을 철페,해체하며 현 파쑈매국<정권>을 반대하고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는 자주적인 민주정권을 세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 있는것은 당연하다.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가장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방도는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으로 통일하는것이다.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은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하여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고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굳게 단결하여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중립적인 련방국가,범민족통일국가를 세우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섬으로써 90년대 통일을 앞당겨 나가야 할것이다.
안팎의 분렬주의자들의 책동으로 하여 통일의 앞길은 의연히 험난하지만 통일위업의 실현은 확정적이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밝혀 주신 조국통일을 위한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인 원칙과 강령,방도가 있으며 그 실현을 위한 반석같은 토대가 마련되여 있다.오늘 우리 민족의 진두에는 민족의 걸출한 령도자로,조국통일의 구성으로 온 겨레의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를 받고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서계신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통일유훈을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령도 따라 나아 가는 우리 인민을 통일의 앞길에 가로 놓인 모든 난간과 장애를 물리치고 90년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필생의 념원을 온 삼천리조국강토우에 활짝 꽃 피울것이다.
지난해 1994년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가 비상히 높아 지고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이 전례없이 강화된 력사적인 해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천만뜻밖의 국상을 당한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비통속에서도 어버이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받들어 거의 1년반에 걸친 조미회담을 결속 짓고 력사적인 조미기본합의문을 채택,발표하는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이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자주적립장과 일관한 평화적핵활동,평화통일정책의 빛나는 결실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촉진하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획기적사변으로 된다.
조미기본합의문은 조선반도핵문제해결과 조미관계발전을 위한 하나의 리정표이며 두 나라 국가수반들이 보증한 무게 있는 문건이다.오늘 우리는 조미기본합의문을 리행하기 위하여 성의 있는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서는 세계가 공인하고 있다.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버리고 합의문을 성실히 리행할 때 조미사이의 비정상적인 적대관계는 해소되고 신뢰가 조성되게 될것이며 그것은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이 지대의 비핵화를 실현하는데로 이어 지게 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생전에 밝히신 자주,평화,친선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 있는 대외정책적리념이며 대외활동원칙이다.
우리는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세계인민들과의 친선단결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국제사회를 자주화,민주화하며 지배와 예속이 없고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친선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인류공동의 위업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새해에도 자주성의 원칙에서 사회주의나라들과 쁠럭불가담나라들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 나갈것이며 지배와 예속의 낡은 국제질서를 마스고 평등과 정의,공정성에 기초한 새로운 국제질서를 세우며 집단적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남남협조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우리는 또한 세계 모든 평화애호인민들과 단결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교란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군축,특히 핵군축을 실현하여 핵무기 없는 세계에서 살려는 인류의 념원을 실현하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
올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 나가는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투쟁력사에서 력사적인 의의를 가지는 뜻 깊은 해이다.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에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의 위대성이 더욱 힘 있게 과시되게 될것이며 우리 혁명은 새로운 일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될것이다.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주체사상이 우리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 주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과 혁명의 진두에 서계시는 한 주체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모두다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며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 나아 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