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문건ㆍ자료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끝까지 견지하자

<로동신문>,<근로자> 공동론설

(1998년 9월 17일)
 오늘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경제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경제적혼란이 혹심해 지는속에서 제국주의의 지배와 예속을 배격하고 경제적자립을 요구하는 인민들의 목소리가 높아 지고 있다.이것은 우리 당의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의 정당성에 대한 뚜렷한 확증으로 된다.
 자립의 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우리 당이 굳건히 이어 나가는 승리와 번영의 길이다.우리는 자기 당의 혁명로선에 대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자립의 한길로 나갈것이다.

자립만이 살길이다

 자립경제냐 대외의존경제냐 하는것은 어제 오늘에 비로소 제기된 문제가 아니다.세계적판도에서 이 문제는 벌써 오래전부터 중요한 론의대상으로 되여 왔다.
 자립과 의존,이것은 해당 나라와 지역경제의 전도를 좌우하는 두갈래의 길이다.이 갈림길에서 어느것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경제건설의 목적과 방향,경제 구조와 위력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가져 오게 된다.하기에 새 사회 건설의 길에 들어선 나라들치고 이 문제에 관심을 돌리지 않은 나라가 없었다.어떤 사람들은 시간만이 자립이냐 의존이냐 하는 력사의 물음에 대답할수 있다고 하였다.이제는 그때가 되고도 남음이 있다.
 현실은 엄격한 심판관이다.오늘 세계무대에서는 한때 번성한것처럼 보이던 외세의존경제가 하루아침에 거덜이 나는 사태가 련이어 빚어지고 있다.그 쓴맛을 누구보다도 톡톡히 보고 있는것이 남조선경제이다.남조선에서는 지금 수많은 기업들이 련이어 파산되고 생산이 급격히 감퇴되고 있으며 실업자대렬이 홍수처럼 쏟아 져 나오고 있다.남조선경제는 결국 남의것으로 <성장>을 분칠한 <거품경제>에 지나지 않았다.
 거품은 깨여 지기 마련이다.제것이란 없고 전적으로 남의 자본에 의하여 운영되는 속이 텅빈 경제가 오래 갈수는 없다.이런 경제는 자그마한 충격에도 엄청난 타격을 받고 경제전반이 단숨에 쓰러지게 된다.이것이 <식민지거품경제>의 피치 못할 운명이다.
 허울은 벗겨 졌다.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라는것이 말과 리론으로써가 아니라 엄연한 사실로써 립증되고 있는것이다.
 우리 인민은 처음부터 자립의 길을 선택하고 시종일관 자력갱생의 기치밑에 살아온 긍지 높은 인민이다.
 지금까지 자립로선을 표방한 신생독립국가들은 적지 않다.그가운데는 자립의 길에서 곡절을 겪은 나라도 있고 제국주의도전을 이기지 못하여 끝내 외세의존으로 방향전환한 나라도 있다.
 세상에는 우리 인민과 같이 그처럼 일관성 있게,그처럼 철저하게,그처럼 간고하게 자립의 길을 걸어 온 인민은 없을것이다.이 길에서 우리가 당한 외세의 압력과 간섭,허리띠를 졸라 매면서 겪은 난관은 몇백권의 책에도 다 담을수 없다.
 준엄한 시련의 언덕을 넘어온 인민만이 력사의 진리를 누구보다도 당당하게,긍지높이 말할수 있다.우리가 헤쳐 온 자립의 길이 백번 정당하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의 목소리는 천만근의 무게를 가지고 울리고 있다.
 자립의 길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고수해 나가는 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나라의 독립을 공고히 하고 자주적으로 살아 나갈수 있으며 사상에서의 주체,정치에서의 자주,국방에서의 자위를 확고히 보장하고 인민들에게 넉넉한 물질문화생활을 마련하여 줄수 있습니다.>
 경제적자립은 정치적독립의 물질적기초이다.자립경제라는 튼튼한 기둥에 안받침 되지 않는 정치적자주권은 빈말에 지나지 않는다.
 세상에는 민족적부흥을 지향하지 않는 나라와 민족이 없다.그러나 민족의 부흥을 위하여 노예적굴종을 감수하여야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번영으로 될수 없는것이다.민족의 생명은 자주성에 있다.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민족적존엄을 팔면서까지 잘 살아 보려는 경향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그 어떤 경우에도 침해당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민족의 자주권이며 그것을 위하여 필요한것이 경제적자립이다.
 오늘 우리 나라가 정치분야에서 자주권을 철저히 견지하고 있다는것은 세상이 공인하는 사실이다.경제적으로 남에게 매여 있지 않고 있으니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하고 싶은 말을 떳떳이 할수 있는것이다.제재를 가하겠으면 가하고 봉쇄를 하겠으면 하라,우리는 절대로 남의 노예로 되지 않는다는것이 자립의 힘으로 살아 가는 우리 인민의 배짱이다.원쑤들의 반혁명적공세가 집중되고 있는속에서도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의 보루로 그 필승불패의 위력을 온 누리에 과시하고 있는것은 자주정치가 자립경제에 의하여 안받침 되고 있는데 중요한 비결이 있다.
 자립로선이 확고한 정치적자주성을 가져다 준다면 대외의존로선은 필연적으로 정치적예속을 산생시킨다.빚진 종이라고 제할 말도 못하고 남에게 빌붙어 살아야 하는것이 식민지채무노예의 처지이다.<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하에 들어 간 남조선에서는 지금 예산작성과 증권시장의 운영,로임수준과 실업률조정 등 모든 경제활동이 <기금>의 감독과 통제 밑에서 진행되고 있다.경제체제와 그 운영방법도,사소한 자금류통도 현지경제 <총독>이 조정하는 남조선에서는 자주정치의 그림자마저 찾아 볼수 없다.<정권>은 있어도 국권이 없는것이 오늘의 남조선이다.매국이 다른것이 아니다.남에게 구걸질하면서 사회를 이런 자주권의 불모지로 전변시킨것이야말로 최대의 매국이고 배족이다.그 죄행은 무엇으로써도 씻을수 없다.
 민족의 자주권은 그 누가 선사해 주는것도 아니고 하늘에서 떨어 지는것도 아니다.우리는 자주로 빛나는 사회주의조국의 존엄을 끝없이 빛내이기 위하여 자립의 길을 따라 억세게 전진해 나갈것이다.
 자립의 길은 민족경제를 활성화해 나가는 길,참다운 번영의 길이다.
 자립적민족경제는 자기 나라의 자원과 기술,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제 발로 걸어 나가는 경제이다.이것은 자립적민족경제가 자체의 잠재력과 온갖 가능성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과 건설을 최대한으로 다그쳐 나갈수 있는 우월한 경제이라는것을 말하여 준다.경제를 활성화하는 참다운 길은 자립의 길 이외에 있을수 없다.
 제 힘에 의거하지 않고 외자를 마구 끌어 들이는 방법으로 경제를 추켜세운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외자는 말그대로 최대한의 리윤을 짜내기 위하여 투하되는 외국자본이다.세상에 민족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외자란 있어본적도 없었고 또 있을수도 없다.외자는 아편과 같은것이다.누구나 외자를 한번 구걸하게 되면 더욱더 외자에 의존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엄청난 빚더미우에 올라 앉게 된다.그것은 자기스스로 함정에 들어가는 자살행위나 다름이 없다.
 민족경제의 부흥을 바란다면 마땅히 외국자본이 없이는 살수 없는것처럼 생각하는 대외의존사상을 철저히 배격하여야 한다.
 지금 남조선경제는 이와는 정반대의 길로 나가고 있다.원래 남조선경제는 외자로 연명해 온 외자의존경제,채무경제이다.무분별한 외자도입으로 해마다 남조선이 갚아야 할 리자만 하여도 1천억딸라에 이르고 있다.더욱 놀라운것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완전파산의 문어귀에 서 있는 경제를 <구원>한다는 미명하에 더 많은 외자를 끌어 들이려고 하는것이다.외자로 망한 경제를 외자도입으로 살려 낸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 망국의 론리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과정은 오직 우리 식대로 제 힘으로 경제를 발전시켜 온 로정이였다.지난 전후복구건설시기에 형편은 지금보다 더 어려웠지만 우리는 외자도입이란 말조차 모르고 살아 왔다.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자본주의시장경제에 현혹되여 침을 흘릴 때도 우리는 외자에 기대를 거는 일이 없었다.오직 제 힘으로 출로를 개척하여 왔기에 우리 인민은 어떤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경제건설을 힘차게 다그칠수 있었다.
 자립의 기치를 틀어 쥐고 우리 인민은 남들이 옹근 한세기 지어 수세기에 걸쳐서 한 공업화의 과업을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행하였고 세기적으로 뒤떨어졌던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
 우리가 걸어 온 길이 옳은 길이였다.설사 <고난의 행군>을 열백번 겪는다 해도 외세에 경제의 명줄을 거는 일이 절대로 없어야 한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
 자립의 길은 민족의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길이다.
 경제건설은 나라의 만년대계를 위한 사업이다.민족의 번영을 이룩하자면 적어도 몇세대 앞을 내다보면서 경제를 건설하여야 한다.이러한 관점에 선다면 누구나 자립의 길을 선택하기 마련이다.민족의 장래운명을 걸고 진행하는 거창한 사업을 남의 힘을 믿고 할수는 없는것이다.자립적민족경제야말로 오늘의 세대가 후대들에게 물려 줄수 있는 가장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우리 당과 인민은 언제나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관점에서 경제건설을 다그쳐 왔다.우리가 전후에 기계에서 밥이 나오는가고 한 반당종파분자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자립적인 중공업을 창설한것도,오늘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다그치고 있는것도 후대들에게 더 훌륭한 경제토대를 물려 주기 위해서이다.우리의 후대들은 미래를 위하여 간고한 자립의 길을 걸어온 오늘의 세대의 덕을 보게 될것이다.
 자립적민족경제가 미래를 위한 경제라면 예속경제는 하루살이경제이다.지금 경제가 막다른 골목에 들어선 남조선에서는 괴뢰통치배들과 매판재벌들이 한짝이 되여 <한국팔기운동>이라는 운동아닌 운동을 벌리고 있다.앞날이야 어떻게 되든지 기업이고 땅이고 돈이 될만한 모든것을 외국독점자본에 팔아 먹자는것이 <한국팔기운동>이다.남조선에서는 그래도 먹을 알이 있다는 <노란자위>재산들이 본래의 값의 10분의 1도 안되는 헐값으로 팔리고 있다.사람들이 남조선경제의 이 실상을 두고 오늘은 있어도 래일이 없는 경제,쇠퇴몰락하는 경제라고 말하고 있는것은 우연하지 않다.
 오늘 북과 남에 펼쳐 져 있는 판이한 현실은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자립만이 살길이라는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자립의 기치는민족자주의 기치,민족번영의 기치,영원한 행복의 기치이다.우리 인민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 와도 이 기치를 끝까지 수호해 나갈것이다.

자립적민족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자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력사적으로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에 대하여 <페쇄주의>이니 <비효률적인 경제>이니 하는 터무니없는 딱지를 붙이면서 비난하여 왔다.그들은 최근년간에 우리의 경제형편이 어렵게 되자 그것이 마치 우리 경제의 결함에서 나온것처럼 더욱 열을 올리며 떠들고 있다.이것은 진실을 외곡하고 우리의 신념을 흔들어 보려는 기만선전에 지나지 않는다.
 사회주의자립적민족경제의 우월성은 지난 날에나 오늘에나 절대적인것이다.우리 경제의 자립성에 문제가 있어서 경제적곤난을 겪는것이 아니라 반대로 자립성이 강하기때문에 우리가 오늘과 같은 시련을 이겨 낼수 있는것이다.이것이 제정신을 가지고 현실을 볼줄 아는 사람들의 옳은 견해이다.본말이 전도되여서는 안된다.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하는 소리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
 우리는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사회주의자립적민족경제의 우월성을 발양시키는데 모든 힘을 기울여야 한다.
 자체의 경제토대에 철저히 의거하는 확고한 관점을 세워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의 다른 모든 사업에서와 마찬가지로 경제건설에서도 자기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야 합니다.>
 자립에 대한 신념은 자기것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자기를 알면 강자가 되고 자기를 모르면 노예가 된다는 말은 경제건설에 그대로 적용되는 좌우명이다.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악전고투하여 건설해 놓은 경제토대는 매우 위력하다.지금 우리 나라의 중요한 지역들에는 대규모의 탄광과 광산,발전소들,최신기술로 장비된 금속공장들과 기계공장,화학공장,경공업공장들이 그즌히 갖추어 져 있다.전국의 모든 시,군들에 지방의 원료원천에 의거하는 수많은 중소규모의 지방산업공장들이 있다.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가 있기에 우리는 이번에 첫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는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우리 나라가 위성보유국대렬에 당당하게 들어선데 대하여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이것은 <연길폭탄>으로부터 시작된 우리의 자력갱생의 빛나는 결실이며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에 대한 과시로 된다.
 비록 시련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 경제토대는 그대로 살아 있고 더욱더 강화되여 가고 있다.이 엄연한 현실을 보지 못하면 패배주의가 나오게 되고 남에 대한 환상이 자라나게 된다.문제는 우리의 경제적밑천을 보는 관점에 있다.우리의 경제적위력에 대하여 심장으로 공감하고 죽으나 사나 거기에 의거하려는 결심이 확고한 사람만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을 이룩할수 있다.자강도를 비롯한 각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내부예비를 최대한으로 동원하여 수많은 중소형발전소들을 일떠세우고 전력문제를 해결하고있는 사실이 이것을 확증하여 주고 있다.
 우리 경제를 추켜세우는데서 특별한 <묘술>이 있는것이 아니다.비결은 우리 심장속에 있고 밑천도 우리 손에 쥐여 져 있다.자체의 경제토대에 의거하는 굳센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전 사회적으로 이미 마련된 경제적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하는것,이것이 우리 당이제시한 자력갱생의 방략이다.
 우리 식 경제구조를 살리기 위한 투쟁을 계속 강화하여야 한다.
 우리 식 경제구조는 자체의 강력한 중공업을 핵심으로 하고 모든 경제부문이 조화롭게 갖추어 진 자립적인 경제구조이다.그것은 기형적인 대외의존,수출주도형 경제구조에 비할바없이 우월하다.우리는 이에 대하여 응당한 긍지를 가질수 있다.우리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보위할수 있는 강력한 자위적인 국방력을 가지게 된것도 우리 식 경제구조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우리 식 경제구조야말로 자주,자립의 리념의 결정체이며 우리 자신이 피땀으로 이룩한 고귀한 전취물이다.우리는 우리의 특수한 경제구조를 허무는것을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인민생활을 높인다고 하면서 중공업을 소홀히 하거나 외화가 있어야 경제문제를 풀수 있다고 하면서 대외무역에만 치중하는것은 옳은 해결방도로 될수 없다.물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공업도 발전시키고 대외무역도 확대해 나가야 한다.그러나 이 모든 사업은 자립적인 중공업을 발전시키는 기초우에서만 가능하다.오늘 우리 당이 석탄공업,전력공업,금속공업,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의 기간적인 부문에 더 큰 힘을 넣도록 하고 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튼튼히 틀어 쥐고 나감으로써 우리 식 경제구조의 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해 나갈것이다.
 경제사업에서 실제적인 리익이 나게 하여야 한다.
 원래 자립적민족경제는 가장 효률적인 경제이다.자체의 자원과 자금을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하여 나라와 인민의 수요를 실제적으로 충족시킨다는데 자립적민족경제의 커다란 우월성이 있다.실리를 중시하는 사업태도는 우리 경제의 이러한 본성에 기초하고 있는것이다.
 전반적인 경제발전에 실지로 이바지하는 문제에 힘을 집중하는것이 중요하다.우리가 경제건설을 다그치는것은 결코 그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다.경제사업에서는 허세가 있을수 없다.우리는 언제나 자기 단위의 리익이 아니라 국가의 전반적인 리익이 실현되도록 하는데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한다.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실제적인 은이 날수 있게 질적으로 만들고 한건의 기술혁신을 하고 하나의 공장을 건설하여도 국가적견지에서 경제적효과성을 옳게 타산할줄 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우리 경제의 부흥에 이바지하는 사람이다.
 변화된 환경과 조건에 맞게 경제사업을 신축성 있게 조직전개하는것도 실제적인 리익을 실현하는 방도이다.경제사업은 주관과 욕망만으로는 할수 없다.좁쌀만 있으면 조밥을 먹어야지 오곡밥을 요구한다고 하여 그것이 실현되는것이 아니다.우리는 지난날의 기준에 구애됨이 없이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려운 오늘의 조건에 맞게 사업을 효률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경제사업에서 기본알맹이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현실적조건을 옳게 타산하고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며 개미가 뼈다귀를 뜯어 먹는 전술로 전반적인 경제를 하나씩 하나씩 추켜세우는것이 우리 경제를 하루빨리 활성화해 나가는 길이다.
 자립적민족경제의 우월성을 발양시키기 위한 우리 당의 전략은 명백하다.진로는 밝혀 져 있고 룡마는 마련되여 있다.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우리 당의 비범한 지략과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는 더욱 실속 있고 생활력 있는 경제로 강화발전될것이다.

제국주의의 세계경제<일체화>책동을 철저히 배격하자

 현 시기 우리 당의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견지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세계경제의 <일체화>책동에 강경하게 맞서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세계의 (일체화)흐름이라는 간판을 걸고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민족말살정책의 위험성을 똑똑히 보아야 하며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강화하여야 한다.>
 다른 나라 경제를 지배하고 략탈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야망은 언제나 반동적인 궤변과 리론들로 은페되여 있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세계경제가 하나로 통합되여 <세계화>되여 가고 있는것이 추세라고 하면서 매개 나라가 잘먹고 잘살자면 <일체화>흐름에 뛰여 들어야 한다고 력설하고 있다.미국의 고위계층들이 뻔질나게 발전도상나라들을 다니면서 류포시키고 있는것도 이 <일체화>에 관한 궤변이며 세계 여러 지역에 자유무역지대를 창설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는것도 모든 나라들의 경제를 <일체화>된 경제체계에 끌어 들이기 위해서이다.부르죠아언론매체들도 경제의 <세계화>가 실현되고 있는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의 이 요란한 <일체화>의 대합창속에 얼마나 음흉한 지배주의적기도가 숨어 있는가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제국주의의 세계경제<일체화>책동의 본질은 모든 나라의 경제를 <서방화>,<미국화>하여 세계경제를 통채로 저들의 지배권안에 넣는데 있다.
 매개 민족들이 각기 자기 살림살이를 가지고 독자적이며 개성적인 발전을 이룩해 나가는것은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그들의 권리이다.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은 지금 자기의 민족경제를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제국주의자들은 이러한 민족적인 장벽을 모조리 제거하고 모든 나라와 지역의 경제를 저들의 서방식자유경제체계의 부속물로 만들려 하고 있는것이다.이것이 바로 제국주의자들의 세계경제의 <일체화>책동이다.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세계경제<일체화>의 구호는 리치에도 맞지 않는 궤변에 기초하고 있다.그들은 세계경제구조가 이제는 본부적기능을 수행하는 <두뇌국가>와 그들의 요구에 따라 상품을 생산하는 <몸체국가>로 이루어 졌으며 따라서 세계경제가 발전하자면 <두뇌국가>의 최첨단기술과 금융력이 임의의 나라와 지역들에 아무런 제한없이 침투되여야 한다고 줴치고 있다.그들이 만들려는 <일체화>된 세계란 결국 일부 제국주의나라들이 주인행세를 하고 다른 나라들은 몸종노릇을 하는 세계이다.이 얼마나 지배주의적야욕으로 일관된 터무니없는 강도의 리론인가.
 제국주의자들의 세계경제의 <일체화>책동이야말로 매개 나라의 민족경제를 무자비하게 말살하기 위한 악랄한 반동공세이다.자립의 기치를 높이 든 우리가 이 <일체화>의 흐름을 가장 경계하고 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세계경제<일체화>책동의 악랄성과 파국적후과는 오늘 아시아 여러 지역의 금융위기에서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다.
 세계의 공정한 여론이 한결같이 주장하고 있는것처럼 아시아금융위기는 광활한 아세아시장을 완전히 거머쥐기 위하여 미제가 계획적으로 조작한 모략극이다.미제는 지난해 금융투기의 방법으로 동남아시아나라들의 금융계를 일대 혼란에 빠뜨리고 그 기회에 막대한 리득을 얻었다.그리고 <구제금>을 주는 대가로 경제장성속도의 제한,수입규제완화,시장개방 등을 강요하고 저들의 요구에 맞게 경제구조를 개편하게 한것이다.수억의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불행을 들씌워 놓고도 일석이조,일석삼조의 횡재를 하고 있는 미제의 교활성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다.
 현실은 제국주의의 <세계화>책동의 마수가 뻗치는데서는 례외없이 민족경제의 토대가 약화되고 그 자주적성격이 거세된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의 흉악한 속심을 옳게 꿰뚫어 보고 경제의 <세계화>책동에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으로 맞서 나가야 한다.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과 공포를 조금도 가지지 말아야 한다.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생리이다.국제정세가 아무리 변하여도 제국주의의 지배주의적야망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그런데도 제국주의의 어용나팔수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은 <세계화>시기에 와서 제국주의의 본성이 달라 진것처럼 선전하고 있다.그들은 이제는 과학기술경쟁이 국제무대의 기본주류를 이루고 있기때문에 지난 시기처럼 제국주의렬강들이 더 많은 땅과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을 할 필요가 없게 되였다고 하고 있다.이것은 승냥이가 양으로 되였다는것만치나 희떠운 궤변이다.제국주의자들의 이러한 감언리설에 속아 넘어 가 그들에게 그 무엇을 기대하는것보다 어리석고 위험한것은 없다.아시아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지역과 나라들에서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게 된것도 제국주의자들의 <투자>와 <원조>가 하나를 주고 열,백을 빼앗아 가기 위한 예속과 략탈의 올가미이라는것을 가려 보지 못한데 있다.
 우리는 제국주의에 대하여 환상을 가졌던 나라와 민족들이 당하고 있는 비참한 처지를 잊지 말고 언제나 확고한 반제적립장을 견지해야 한다.
 제국주의에 대한 공포는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의 다른 표현이다.자립하는 인민들은 제국주의의 압살책동에 절대로 겁을 먹지 말아야 한다.제국주의자들은 수십년동안 우리 나라를 <적성>국가로 규정하고 자산동결조치를 비롯한 수백가지 제재조치를 감행하여 왔다.하지만 우리 경제는 끝내 질식시키지 못하였다.제국주의자들의 제재는 결코 만능이 아니다.횡포한 제재의 호령속에 제국주의의 취약성이 내포되여 있다.우리는 앞으로도 제국주의와 강경고압의 자세로 용감히 맞서 나갈것이며 그들의 온갖 제재와 경제봉쇄를 혁명적공세로 단호히 분쇄할것이다.
 <개혁>,<개방>에로 유도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현대제국주의의 악랄성은 그 량면주의적인 책동에 있다.한편으로는 제재의 몽둥이로 다른 나라를 굴복시키고 다른편으로는 달콤한 말로 <개혁>,<개방>에로 유도하는것,이것이 미제가 경제의 <세계화>책동에서 쓰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일체화>된 세계란 <민주주의의 기본원칙과 법,자유개방시장>에 기초하여 하나로 통합된 세계라고 하면서 이 세계에 들어 서자면 모든 나라가 문호를 활짝 개방하여야 한다고 광고하고 있다.이것은 <서방식>가치관과 경제방식을 그대로 받아 들이게 하여 모든 나라들을 제국주의자들에게 순종하게 하자는 책동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제국주의자들이 념불처럼 외우는 <개혁>,<개방>타령은 사탕발린 독약과 같은것이다.나라마다 력사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며 도달한 생산력발전수준도 다르다.그러므로 어느 나라든지 자기 실정에 맞는 자기 식의 처방으로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구미에도 맞지 않는 <서방식>을 받아 들여서는 경제적혼란과 파멸밖에 가져 올것이 없다.원래 <서방식>,<미국식>이라는것은 약육강식의 원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 있는 자본주의적방식의 전형이다.세상에 <서방식>을 끌어 들여서 망했다는 나라는 있어도 흥했다는 나라는 없다.
 <개혁>,<개방>에 대한 우리의 립장은 명백하다.
 우리는 이미 주체사상의 원리에 기초하여 경제관리체계와 방법을 우리 식대로 끊임없이 개선하여 왔으며 지금도 개선하고 있다.우리의 대외경제관계도 평등과 자주성의 원칙에서 열어 놓을것은 다 열어 놓았다.우리 나라의 문호가 언제한번 <페쇄>된적이 있었는가.우리에게는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더 <개혁>할것도 없고 <개방>할것도 없다.제국주의자들이 우리 보고 <개혁>,<개방>하라는것은 결국 자본주의를 되살리라는것이다.적들은 언제인가는 우리 나라도 <서방식>을 받아 들이게 될것이라고 하고 있지만 그것은 우리의 신념과 의지를 오판하고 하는 어리석은 수작이다.
 제국주의자들이 몰아 오는 <개혁>,<개방>바람을 물리치는 위력한 방도는 경제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지키는것이다.
 사상에 공백이 없는것처럼 경제분야에도 공백지대가 있을수 없다.사회주의원칙에서 한걸음 양보하면 자본주의적인 <개혁>바람이 그만큼 들어 오기 마련이다.우리의 자립경제는 사회주의원칙을 구현하는 투쟁속에서 발전하고 생활력을 발휘하여 왔다.경제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이며 계획적인 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원칙,정치도덕적자극을 위주로 하면서 물질적자극을 적절히 배합할데 대한 원칙들은 오늘도 우리 경제의 생명선으로 되고 있다.우리에게 있어서 자립의 길은 바로사회주의원칙을 목숨과 같이 귀중히 여기고 견결히 고수하는 길이다.
 원칙은 승리한다.우리는 그 누가 우리 보고 <보수주의>라고 하든 무엇이라고 하든 결코 원칙을 버리지 않을것이며 우리를 <일체화>된 세계에 끌어 들이려는 책동을 끝까지 배격할것이다.

최후의 승리는 자립하는 인민에게 있다

 자립을 위한 길은 멀고도 험난한 길이다.그러나 그 길은 종당에는 승리하는 영광의 길이다.우리 인민은 자립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우리가 제국주의지배세력과의 대결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하고 있다.
 반제자주의 길로 도도히 전진하는 우리 시대의 거창한 흐름이 우리의 최후승리를 약속하여 주고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현 시대는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세계를 지배하는 주인으로 등장한 자주성의 시대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자주,자립을 요구하는 기운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수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이 퍼뜨리는 <서방식>정치,경제 방식을 단호히 배격하고 있으며 강도적인 제재조치에 항거하고있다.미제의 세계제패야망은 자기의 오랜 동맹국들과 추종국가들에서도 강한 도전을 받고 있다.
 이 모든것은 오늘의 세계가 제국주의자들이 말하는 <일체화>의 방향으로가 아니라 자주화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력사는 시대의 추세를 반영한 정의의 리념이 패배한 례를 알지 못하고 있다.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은 거세찬 우리 시대의 흐름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정의의 기치이다.자립이냐 예속이냐 하는 치렬한 대결전에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사회주의건설에서 나타나고 있는 징조들이 또한 우리의 최후승리를 예고해 주고 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경제가 아직은 어려운 고비를 겪고 있는것은 사실이다.우리는 이것을 숨기려고 하지 않는다.그러나 그 어려움속에서도 대규모금속공장을 비롯한 기간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 지고 있다.수많은 지역과 공장,기업소들에 자체로 살아 나갈수 있는 토대가 튼튼히 꾸려 지고 있다.이것은 우리 인민에게 경제건설에서 반드시 새로운 비약이 이룩되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안겨 주고 있다.
 우리 당과 인민은 다시한번 분연히 떨쳐 일어 나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이 하늘아래,이 땅우에 반드시 주체의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최후의 승리를 이룩해 나갈수 있는 모든 토대가 마련되였다.
 우리 당의 옳바른 정치,우리 인민의 일심단결된 위력과 높은 문화기술수준,우리 경제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풍부한 자원,이것이 우리 나라가 끝없이 륭성번영할수 있는 기초이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정치사상적위력,일심단결의 위력이 있다.
 사회주의경제는 사상의 힘에 의하여 전진하는 경제이다.돈이 낳는 힘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상이 발휘하는 힘은 무한대이다.제국주의자들은 이 리치를 결코 리해할수 없다.바로 그렇기때문에 그들은 사상의 강자와의 대결에서 언제나 패배자의 신세를 면치 못하는것이다.
 우리 경제의 위력은 첫째도 둘째도 정치사상적위력,단결의 위력에 있다.우리 당의 경제건설로선외에는 그 어떤 로선도 모른다는 절대불변의 신념,당과 수령의 부름이라면 전당,전군,전민이 산악같이 떨쳐 일어 나 싸우는 혁명적투쟁기풍,가는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는 불굴의 의지와 락관주의정신이 바로 경제적앙양을 일으키게 하는 원천으로 되고있다.이 위력한 힘이 있는 한 우리 경제는 절대로 붕괴될수 없다.
 준엄한 시련은 혁명하는 인민들을 더욱 분발시키는 법이다.
 <고난의 행군>을 하는 과정에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의 참뜻을 더욱 가슴깊이 새기였고 자체로 살아 나가려는 강한 생활력을 가지게 되였다.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자기 령도자를 굳게 믿고 따르며 령도자와 혼연일체가 되여 싸워 나가는 기풍이 높이 발양되였다.
 이것은 몇백만톤의 쌀보다 귀중하고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의 밑천으로 되고 있다.제국주의자들까지도 자기들의 고립압살책동이 오히려 커다란 역효과를 가져 온데 대하여 비명을 지르고 있다.천백배로 다져 진 우리의 힘,단결의 힘을 적들은 그 어떤 현대적무기와 경제적봉쇄를 가지고도 꺾을수 없을것이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물질기술적력량이 있다.힘의 대결은 군사분야에만 있는것이 아니다.경제전도 힘의 대결이다.자체의 튼튼한 물질기술적력량을 가지지 않고서는 제국주의의 재배주의적책동을 짓부실수 없다.
 우리의 경제는 자기의 풍부한 자연부원과 거대한 생산밑천에 기초하여 자체로 살아 나갈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년간 과학기술발전의 토대가 더욱 튼튼히 마련된것은 우리에게 자립적민족경제의 전도에 대한 확신을 안겨 주고 있다.
 우리의 자력갱생구호는 결코 과학을 무시하는 주먹구구식구호가 아니다.최신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그에 기초하여 제힘으로 살아 나가는 길을 더욱 힘 있게 열어 나가는것이 오늘의 자력갱생이다.우리는 <고난의 행군>을 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최첨단기술을 비롯한 과학기술의 여러 분야를 발전시켜 왔으며 경제토대를 효과적으로 리용하는데서 나서는 수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가장 괄목할만한것은 우리 경제의 미래를 떠메고 나갈 유능한 과학자,기술자들의 대렬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것이다.주체사상과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한 과학자,기술자들의 대부대가 지금 경제건설에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우리 나라에는 애써 키운 과학자,기술자들이 해외로 빠지는 <두뇌류출>현상도 없고 어렵다고 하여 과학자,기술자 양성사업을 외면하는 근시안적인 경향도 없다.
 현 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다.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경제가 가장 전망성 있는 경제이다.우리는 튼튼한 과학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에 올려 세울것이며 자립적민족경제발전의 최성기를 펼쳐 놓을것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할수 있는 결정적담보는 우리 당의 백전백승의 정치에 있다.
 정치가 좋아야 경제가 펴이고 나라가 흥하는 법이다.비록 령토가 작아도 옳바른 정치를 구현하면 자립경제의 강국을 훌륭히 건설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우리 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이시고 사회주의건설의 탁월한 영재이시다.위대한 김정일정치가 구현되는 곳에서는 군사분야에서나 경제,문화 분야에서나 반드시 커다란 승리가 이룩되게 된다.우리는 이 진리를 벌써 70년대와 80년대에 당건설과 문학예술건설,사회주의대건설에서 자랑찬 전변을 이룩하는 과정에 철석 같은 신념으로 체득하였다.
 오늘의 시대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심화되는 시대이다.천리혜안의 예지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름길을 밝혀 주신분도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이시고 우리 인민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강계정신으로 새로운 천리마대고조를 일으켜 나가도록 이끄신분도 김정일동지이시다.오늘 우리의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것은 김정일식정치방식의 위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는 우리에게는 난공불락의 요새가 있을수 없다.
 최후에 웃는것은 허장성세하는 제국주의가 아니라 자주,자립에로 나아가는 우리 인민이다.
 세계는 다가오는 21세기에 주체의 강성대국,자립경제의 강국으로 전변된 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을 반드시 보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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