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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자

<로동신문>,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1999년 1월 1일)
 오늘 우리는 사회주의승리자의 긍지드높이 희망찬 새해 주체88(1999)년을 맞이한다.
 뜻 깊은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수령은 인민을 뜨겁게 고무격려하고 인민은 수령을 믿고 따를 충성의 맹세를 다지는것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운 진군에 떨쳐 나선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계시며 우리 인민은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뜨거운 인사를 드리고 있다.
 지난해 주체87(1998)년은 최후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가 마련된 강행군의 해,투쟁과 전진의 해이다.
 력사의 풍파를 맞받아 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은 간고하였다.당의 령도 따라 과감히 진행한 강행군은 제국주의의 도전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보루를 지키기 위한 신념의 행군,의지의 행군이였다.전당,전군,전민이 견인불발의 투지로 떨쳐나 공화국창건 50돐을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고 부강조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였다.사회주의강행군에서 영예로운 돌파자로 되게 된것은 우리 인민의 더없는 자랑이다.
 지난해에 수령,당,대중의 혼연일체가 굳건해 지고 우리 식의 정치체제가 튼튼히 다져 지게 되였다.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정치를 빛나게 실현해 나갈수 있는 혁명적인 국가기구체계가 정비되였다.우리의 국가정치체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가기 위한 계승성 있는 정치체제이며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해 나갈수 있는 강위력한 정치체제이다.조국과 민족의 전도를 담보하는 만년대계의 기틀이 마련된것은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사회주의강행군과정에 우리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순결성이 더욱 철저히 보장되게 되였다.당과 수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걸어 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강해 졌으며 사회주의계급진지가 튼튼히 다져 졌다.우리 인민이 얻은것은 백배해 진 일심단결이고 우리를 고립압살하려는자들에게 차례진것은 수치스러운 패배뿐이다.
 지난해는 사회주의조선의 국력이 힘있게 과시된 긍지 높은 해였다.
 우리는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공화국의 위용을 온 세계에 떨치였다.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우리 나라가 당당한 위성보유국으로 된것은 력사의 기적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도 우리 인민을 기쁘게 하는 좋은 징조들이 나타났다.금속공업과 전력공업,기계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기간공업부문을 활성화할수 있는 토대가 닦아 졌다.농업부문에서도 먹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전 군중적운동으로 중소형발전소건설과 국토관리사업이 계속 힘 있게 추진되였다.우리는 가장 어려운 고비들을 성과적으로 극복하고 최후승리를 눈앞에 바라 보는 령마루에 올라 섰다는것을 긍지높이 말할수 있다.
 지난해에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린 우리 인민군대의 무적필승의 위력이 힘 있게 과시되였다.
 나라의 자주권이 엄중히 위협당하는 일촉즉발의 시기에 인민군대는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안길 단호한 자위적조치를 취하였다.전체 인민들은 한손에는 총을,다른 손에는 마치와 낫을 들고 떨쳐나 자기 제도,자기 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제국주의자들의 <유화전략>에는 혁명적원칙으로,침략전쟁에는 해방전쟁으로 대답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가 확고부동하다는것이 확증되였다.
 지난해 우리 당과 군대,인민이 사회주의강행군에서 이룩한 자랑찬 승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지략의 승리,담력과 의지의 승리이다.
 김정일동지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위대한 수호자이시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 앞으로!>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몸소 총진군의 진두에 서시여 우리 당과 군대,인민을 새로운 승리에로 불러 일으키시였다.
 자강도와 함경북도,대홍단과 덕천을 비롯한 온 나라의 방방곡곡에는 사회주의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 나가시는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이 아로새겨 져 있다.온 나라에는 강계정신이 나래치고 성강의 봉화따라 새로운 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나게 되였다.
 사회주의강행군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김정일동지의 활동은 선군혁명령도로 일관되여 있다.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리고 혁명적군인정신을 무기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밀고 나가는것은 김정일동지의 독특한 령도방식이다.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군대와 인민이 일심동체가 되여 사회주의를 수호해 나가는 위대한 현실이 펼쳐지게 된것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력사에 류례없는 사회주의강행군을 주동적으로 단행하시여 강성대국건설의 휘황한 전망을 열어 놓으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새해 주체88(1999)년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에로 전진하는 새로운 전환의 해,총 진격의 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우리 당과 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위대한 업적을 고수하고 새로운 승리로 빛내이기 위하여 붉은기를 더욱 높이 휘날리며 힘차게 전진하여야 합니다.>
 올해의 투쟁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오래동안 무르익혀 오신 강성대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전면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력사적진군이다.가까운 앞날에 우리 나라를 사상과 정치,군사와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최상의 위력을 지닌 사회주의강국으로 만들려는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지금 우리앞에는 항일혁명투쟁시기 고난의 행군에서 승리한 그 기세로 조국에로 진격하던 때와 같은 력사적전환의 시기가 도래하였다.우리는 사회주의강행군에서 다져 진 정치사상적,군사경제적 힘을 총 동원하여 강성부흥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한다.
 올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이 되는 해이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건국의 길에서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강성대국건설의 만년재보이다.
 우리는 수령님의 령도 따라 빈터우에서 천리마진군으로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운것처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다그쳐 나가야 한다.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자!>,이것이 우리 당과 인민이 튼튼히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이다.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사상강국으로 더욱 빛내여 나가야 한다.
 우리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주체의 나라이다.사상으로 건설되고 신념으로 다져 진 사회주의성새는 금성철벽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은 주체혁명의 새 시대의 전투적기치이다.김정일동지의 사상이 있기에 주체혁명의 계승완성도 있고 조국의 무궁한 륭성번영도 있다.우리는 오직 우리 당의 사상의지대로만 숨 쉬고 싸워나가는 위대한 김정일사상의 절대적인 숭배자,견결한 옹호자,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당 및 국가,군건설과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로선을 튼튼히 틀어 쥐고 철저히 구현해 나가야 한다.
 사회주의사상강국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의 결정체이다.최고의 애국도 수령결사옹위에 있고 최대의 충정도 수령을 위하여 한목숨 바치는데 있다.위대한 김정일동지는 곧 우리 당이고 우리 국가,우리 군대이며 우리 인민이다.우리는 김정일동지를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는 리수복형의 육탄영웅,길영조형의 자폭용사가 되여야 한다.누구나 다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가 있는 평양을 결사수호하는 성새가되고 방패가 되여야 한다.
 우리의 사회주의사상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사상적대결을 동반한다.사회주의사회에서는 자본주의황색바람도 사소한 비계급적요소도 허용될수 없다.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에 모기장을 든든히 치고 적들의 내부와해책동에 최대한의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우리 식의 건전한 사상과 문화,생활양식이 온 사회에 차넘치게 해야 한다.반미교양,계급교양을 강화하여 모든 사람들을 견결한 계급의 전위투사로 키워야 한다.
 사회주의군사강국의 불패의 위용을 더욱 힘 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우리의 사회주의강국은 주체적인 군중시의 정치가 빛나게 구현된 무적필승의 나라이다.혁명의 총대우에 조국의 강성부흥이 있고 사회주의승리가 있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군사강국의 제일기둥이며 수령옹위의 제일결사대이다.
 인민군대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전군을 오늘의 오중흡7련대로 만들어야 한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밖에 모르며 최고사령관명령을 목숨 바쳐 관철하는 혁명적령군체계와 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모든 인민군장병들을 적에 대한 불 타는 증오심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지니고 계급적원쑤들과 끝까지 싸우는 사나운 맹호로 키워야 한다.
 우리 인민군대는 백두산3대장군의 기질로 싸워 이기는 사상의 강군,신념의 강군이다.세계유일초대국도 내려다보는 만만한 배심,불가능을 모르는 공격정신,원쑤들과 단호히 결판을 내고야마는 무자비성,이것이 백두산빨찌산의 전통을 이어 받은 우리 군대의 본성이고 전투적기질이다.이 행성에서 우리 혁명무력의 타격을 막아낼자는 없다.우리 인민군대는 덤벼 드는 침략자들을 무쇠주먹으로 단호히 짓부실것이며 그 어떤 적의 아성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것이다.
 인민군대에서는 어데서 어떤 바람이 불어 와도 싸움준비를 튼튼히 갖추어야 하며 전투정치훈련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전국이 요새화되고 전민이 무장한것은 우리의 군사강국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전체 인민들은 총대를 사랑하고 군사를 성실히 배우며 온 나라를 소왕청과 같은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어야 한다.허리띠를 졸라매며 건설하여 놓은 우리의 국방공업의 위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가야 한다.
 군민일치는 우리 사회의 밑뿌리이다.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투쟁기풍의 일치를 확고히 보장하며 옹군애민의 전통적미풍을 활짝 꽃 피워야 한다.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경제강국으로 건설해 나가야 한다.
 경제건설은 강성대국건설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우리의 정치사상적,군사적위력에 경제적힘이 안받침될 때 우리 나라는 명실공히 강성대국의 지위에 올라 설수 있다.
 올해의 총진군은 강행군의 계속이며 90년대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마지막돌격전이다.우리는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힘차게 이어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 나가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나라의 경제전반을 자기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 세우며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것,이것이 올해 우리가 수행하여야 할 경제건설의 기본과업이다.
 농업생산은 강성대국건설의 천하지대본이다.
 올해에 우리는 농사에 전국가적힘을 넣어 먹는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감자농사에서 혁명을 일으키며 적지적작,적기적작의 원칙에서 우리의 농업구조를 개선하여야 한다.두벌농사를 대대적으로 하며 종자혁명을 계속 힘 있게 내밀어야 한다.강원도를 비롯하여 도처에서 토지정리사업을 전 군중적운동으로 벌려야 한다.
 인민경제 기간공업부문의 생산잠재력을 최대한 발양시키게 하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
 전력과 석탄은 인민경제의 생명선이다.전국이 달라붙어 이미 건설중에 있는 대규모수력발전소들의 조업을 최대한 앞당기며 자강도의 모범을 따라 중소형발전소건설을 계속 힘 있게 밀고 나가야 한다.석탄공업부문에서는 굴진과 갱건설을 앞세워 탄밭을 더 많이 마련하고 석탄생산을 늘여 나가야 한다.금속공업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강화하여 철강재생산을 높은 수준에 끌어 올리며 긴장한 철도수송문제를 풀어야 한다.나라의 자연부원을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경제적부흥의 밑천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평양-남포고속도로를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힘 있게 밀고 나가야 한다.
 경공업부문에서는 인민소비품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리며 지방의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모든 지방산업공장들을 만부하로 돌려야 한다.
 새로운 국가기구체계의 요구에 맞게 경제에 대한 중앙집권적통일적지도를 더욱 강화하며 경제사업에서 실리를 보장하고 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세워야 한다.
 과학기술은 강성대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다.조국의 부흥발전은 과학자,기술자들의 손에 달려있다.과학자,기술자들은 우리의 기술,우리의 힘으로 첫 인공지구위성을 쏴 올린 그 본때로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에 올려 세워야 한다.온 나라에 과학을 중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도처에서 기술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여야 한다.
 올해에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 놓기 위해서는 우리식의 혁명방식을 철저히 구현해 나가야 한다.
 당,군,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정치사상적위력을 발동하고 자체의 힘으로 모든것을 풀어 나가는것이 우리 식의 혁명방식이다.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지고 그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밀고 나가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당대렬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튼튼히 꾸리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당정치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여 사상의 위력으로 오늘의 난관을 뚫고 나가야 한다.
 새 환경에 맞는 혁명적투쟁기풍이 온 나라에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강행군에서 창조된 강계정신은 전당,전민을 강성대국건설에로 떠밀어 주는 원동력이다.우리는 당의 의도라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드는 결사관철의 정신,자기 살림살이를 제손으로 꾸려 나가는 자력갱생의 기풍을 높이 발양하여야 한다.어려울수록 락천적으로 살고 일하며 생산문화,생활문화를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어깨우에 강성대국건설의 중하가 지워 져 있다.일군들은 새환경에 맞게 사업방법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 와야 한다.잡도리를 크게 하고 냅다 미는 대담성과 완강한 실천력,언제나 기발을 들고 앞장서는 이신작칙,대중과 한가마밥을 먹는 인민적품성,이것이 오늘의 시대가 요구하는 일군들의 투쟁기풍이며 일본새이다.일군들은 더욱 분발하여 대홍단기풍으로 일해 나감으로써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때를 보여 주어야 한다.
 청년들은 강성대국건설의 돌격대이다.청년들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기발을 힘차게 휘날리며 당이 부르는 사회주의대건설장마다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쳐야 한다.
 전체 인민이 애국의 불타는 열정으로 강성대국건설위업에 한결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
 애국속에 민족부흥이 있고 참된 삶이 있다.우리는 해방후 들끓는 건국열의로 내 나라를 일떠세우던 그때처럼 있는 힘,있는 지혜,있는 열정을 다 바쳐 사회주의조선을 끝없이 빛내여 나가야 한다.누구나 강성대국을 건설하는 투쟁에서 순국할줄 아는 열혈의 애국충신이 되여야 한다.향토애,공장애를 지니고 거리와 마을,공장과 일터를 알뜰히 꾸리고 튼튼히 지켜 나가야 한다.한그루의 나무를 심고 하나의 건설물을 일떠세워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도록 만년대계로 되게 하여야 한다.
 올해 우리의 투쟁은 여전히 간고하지만 최후의 승리는 눈앞에 있다.우리에게는 강성대국을 건설할수 있는 휘황한 설계도도 있고 튼튼한 토대도 마련되여 있다.전당,전군,전민이 떨쳐나 총 진격할 때우리의 행군길은 반드시 락원의 행군길로 이어 질것이며 1999년은 20세기의 가장 빛나는 해로 력사에 기록될것이다.
 지난해는 우리 민족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전진을 가져 온 력사적인 해였다.
 지난해에 조국통일을 가로막기 위한 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은 전례없이 악랄하였다.남조선에서 <정권>교체가 있었다고 하지만 북남관계에서는 달라 진것이 없으며 남조선인민들의 처지도 더욱 비참하고 어렵게 되였다.국제금융의 신탁통치로 경제는 총체적파국상태에 처하고 대중적인 실업과 빈궁,부정부패가 범람하는것이 남조선의 현실이다.미제와 그 하수인들의 식민지파쑈체제하에서는 자주,민주,통일의념원을 이루기는 고사하고 목숨자체도 부지할수 없다는것,바로 이것이 이른바 <국민의 정부>에 대한 1년간의 검증과정에 남조선인민들 스스로가 찾은 결론이다.
 새해 주체88(1999)년은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여야 할 매우 중요한 해이다.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민족의 세기적인 념원이 실현되자면 무엇보다도 남조선이 자주화되여야 한다.반세기가 넘도록 식민지노예로 살아 온 남조선인민들은 이제 더는 그렇게 살수 없다.
 남조선에서 자주화투쟁대상은 미제를 비롯한 외세이다.침략적인 외세는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민족을 전쟁의 제물로 삼는것도 서슴지 않는다.반외세,반제,반괴뢰 투쟁을 전민족적인 범위에서 더욱 힘 있게 벌려 나가야 한다.남조선에서 자주화된 새 세상을 가져오기 위한 인민들의 거족적인 반외세자주화투쟁의 폭발은 불가피하다.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위업실현의 근본초석이다.남조선에 있어서 출로는 오직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동족과 손을 잡는 련공련북통일에 있다.조국통일을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이라면 외세의존의 길이 아니라 동족과 힘을 합쳐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는데로 나가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은 동족사이의 접촉과 대화,통일을 가로 막는 <국가보안법>과 <통일부>,<안기부> 등 온갖 제도적장치들을 철페,해체하기 위한 투쟁을 끝장을 볼 때까지 벌려야 한다.
 온 민족이 화합하고 단결하면 그것이 곧 조국통일이다.해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은 사상과 리념,신앙과 정견,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굳게 단결해야 한다.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민족의 통일대진군을 진두에서 이끄시기에 통일의 앞길은 락관적이다.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조국통일운동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가까운 앞날에 이땅우에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대국을 일떠세워야 할것이다.
 지난해에 국제무대에서는 제국주의의 침략책동에 의하여 의연히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였다.현실은 미제의 오만한 강권행위를 짓부시지 않고서는 민족의 자주권도,세계평화도 수호할수 없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우리 당의 대외정책은 사회주의위업,인류자주위업을 위한 가장 정당하고 원칙적인 대외정책이다.우리는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반제자주력량과의 단결과 련대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것이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평화롭고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해 나갈것이다.
 우리는 멀지 않아 2천년대를 맞이하게 된다.
 다가오는 새로운 년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떠세우신 사회주의조선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강성대국으로 위용 떨칠 희망의 년대이다.
 광활한 미래는 위대한 노력을 요구한다.
 <고난의 행군>길에서 단련된 강의한 우리 민족이 다시한번 분발하여 일떠서면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우리는 2000년에 맞이하게 될 당창건 55돐을 뜻 깊게 기념하기 위하여 총 돌격하여야 한다.
 강성대국건설의 기치높이 새 세기에로 나아가는 우리의 진군길은 가장 숭고한 애국애족의 길이며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개척하는 정의로운 길이다.이 길에서 우리 당과 인민은 반드시 최후승리자로 될것이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며 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끝없이 빛내여 나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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