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문건ㆍ자료
조미회담진행기간에는 미싸일발사를 하지 않을것이다

조선외무성 대변인

(1999년 9월 24일)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제재해제조치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2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지난 17일 미합중국이 베를린조미회담의 결과에 따라 조선을 <적국>으로 규정하고 수십년동안 가해 오던 적성국무역법 등 일련의 제재해제조치를 발표한것은 미국이 1994년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르는 무역 및 투자장벽을 해소할데 대한 자기의 의무리행을 위하여 취한 조치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조치가 비록 늦은감이 있고 전면적이지는 못하지만 적대시정책을 그만두고 관계개선에로 나아가려는 미국의 정치적의지의 반영으로 평가한다.
 이러한 조치는 조미쌍방사이에 현안문제를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수 있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고 본다.
 미국은 무역 및 투자와 관련한 일련의 제재완화조치를 발표한데 그치지 말고 조속히 행동으로 리행하여야 하며 우리에 대한 적대의도를 완전히 포기하고 나머지 제재조치들도 해제하여야 할것이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버리고 실제로 관계개선에로 나온다면 우리도 신의 있게 호응할것이며 쌍방의 리익에 맞게 미국의 의려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당면하여 우리는 미국의 요청에 따라 조미사이의 현안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고위급회담을 진행하게 될것이며 회담에 더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이 회담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미싸일발사를 하지 않을것이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