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따라 광복후 3년만에 첫 뜨락또르를 만들어내던 새 조국건설시기를 감회깊이 추억하며 쓴 글 《우리는 빈터에서 제힘으로 일떠섰다》

-《집단주의정신이 나래치는 사회주의협동벌》이라는 표제아래 혁신의 불길높이 모내기를 끝낸 재령군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농촌지원전투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고있는 남포시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소개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서거 79돐에 즈음하여 선생님의 동상과 묘에 화환 진정

-《선군조선의 부강한 래일을 위하여 항상준비!》라는 표제를 달고 조선소년단창립절을 맞으며 소개기사들을 편집
-조선과 이딸리아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돐과 이딸리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이딸리아외무성 개발협조사무소에서 연회가 있은 소식

-론설 《<우리 민족끼리>는 민족리익수호의 위력한 무기》
-6.15북남공동선언발표 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된 소식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실천련대)가 발표한 글 《필승의 신념을 안고 민족주체의 위력으로 미군철수투쟁에 총매진하자》

-론평 《과거청산에 대한 판이한 립장과 태도》
-6자회담을 파탄의 위기에로 몰아간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체히-모라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강조
-피델 까스뜨로가 국제테로문제와 관련한 꾸바와 베네수엘라 등 나라들의 주동적인 공세로 궁지에 빠진 미국을 조소한 소식을 비롯하여 국제소식들
-중국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일본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시도와 군국주의부활책동에 강한 반발과 경계감을 표시하고있는데 대하여 쓴 글과 미제호전세력들이 진실을 외곡하면서까지 미국의 젊은이들을 전쟁마당에 내몰아 개죽음을 당하게 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는 글(조선중앙통신＝조선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