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ㆍ북남관계
제1차 북남상급회담
(2000년 7월 29-31)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제1차 북남상급회담 공동보도문이 7월 31일 서울에서 발표되였다.
 여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전금진책임참사를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성원들과 수원들이 참가하였다.
 우리측 단장은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이번 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회담을 더 잘 운영하여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쌍방대표단 대변인들이 제1차 북남상급회담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공동보도문은 다음과 같다.

제1차 북남상급회담 공동보도문

 제1차 북남상급회담이 2000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북남수뇌분들의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의 중대한 의의를 강조하고 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해 나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당면사항들에 합의하였다.

 1.북과 남은 북남상급회담을 북남공동선언정신에 부합되게 운영한다.

 첫째,북남상급회담은 쌍방수뇌분들이 서명한 공동선언의 합의사항을 존중하고 공동리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그 리행문제를 협의해결하는 대화로 되게 한다.

 둘째,북남상급회담은 불신과 론쟁으로 일관하던 과거의 낡은 타성에서 벗어 나 신의와 협력으로 쉬운 문제부터 해결하는 대화로 되게 한다.

 셋째,북남상급회담은 민족앞에 실질적인 결실을 내놓을수 있도록 실천을 중시하며 평화와 통일을 지향해 나아가는 대화로 되게 한다.

 2.북과 남은 1996년 11월에 잠정적으로 중단되였던 판문점북남련락사무소업무를 2000년 8.15를 계기로 재개한다.

 3.북과 남은 올해 8.15에 즈음하여 북과 남,해외에서 각기 지역별로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환영하며 그 실천을 위한 전 민족적결의를 모으는 행사를 진행한다.

 4.북과 남은 총련의 동포들이 방문단을 구성하여 고향을 방문할수 있도록 협력하며 이와 관련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5.북과 남은 경의선철도의 끊어 진 구간을 련결하며 이를 위한 문제를 빠른 시일내에 협의하기로 한다.

 6.북과 남은 제2차 북남상급회담을 2000년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평양에서 개최한다.

2000년 7월 31일
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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