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ㆍ북남관계
제6차 북남군사실무회담
(2002.9.14-15)
 (판문점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동해지구와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설정과 북과 남을 련결하는 철도와 도로작업의 군사적보장문제토의를 위한 제6차 북남군사실무회담이 14일과 15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인민무력부 대좌 유영철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수원들이,남측에서 국방부 준장 김경덕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수원들이 참가하였다.
 우리측 단장은 먼저 북남상급회담과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우리측으로부터 동해지구와 서해지구 철도,도로련결과 관련한 군사적리행을 건의 받은데 대하여 강조한 다음 미군측이 북남군사실무회담에 앞서 선행되여야 할 정전협정보충합의서채택을 1주일간씩이나 지연시켜 북남간에 합의된 철도,도로련결공사 착공식준비에 엄중한 지장을 준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우리측 단장은 미국의 책동으로 비위에 거슬리는 일들은 있었지만 뒤늦게나마 북남군사회담이 다시 이어 지게 된데 대하여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하면서 동해선철도 및 도로와 신의주-서울사이철도 및 도로련결과 관련한 합의서를 따로따로 만들지 말고 하나로 만들어 최단기간내에 서명발효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안을 제기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동해지구와 서해지구 철도,도로작업의 군사적보장과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진지한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상정된 모든 문제들에서 견해일치를 보았다.
 쌍방은 <동해지구와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설정과 북과 남을 련결하는 철도,도로작업의 군사적보장을 위한 합의서>에 우리 인민무력부장과 남측 국방부장관이 서명하여 채택발효시키기로 하고 서명한 합의서교환을 16일과 17일에 하기로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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