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ㆍ북남관계
동해선,서해선 철도 및 도로련결 착공식
(2002.9.18)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동해선,서해선 철도 및 도로련결을 위한 착공식이 18일 고성군 금강산청년역과 개성역에서 각각 동시에 진행되였다.
 동해선착공식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박남기국가계획위원장,김용삼철도상,조국평화통일위원회 안경호부위원장,북남상급회담 우리측 김령성단장,강원도인민위원회 고종덕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아.게.까를로브를 비롯한 로씨야련방의 손님들이 착공식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금강산에 와 있는 남측 <현대아산> 김윤규사장일행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서해선착공식에는 내각부총리 곽범기,장일선국토환경보호상,북남경제협력추진위원회 우리측 위원장인 국가계획위원회 박창련1부위원장,개성시인민위원회 김일산위원장이 참가하였다.
 착공식들에서는 김용삼철도상과 장일선국토환경보호상이 착공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들은 북남사이의 동해선과 서해선 철도 및 도로련결은 6.15북남공동선언의 위대한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로서 반세기이상에 달하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끊어 진 민족의 혈맥과 지맥을 하나로 다시 잇게 되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와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동해선과 서해선 철도 및 도로련결공사를 최단기간내에 완공함으로써 하루빨리 통일렬차의 기적소리가 온 삼천리강산에 울려 퍼지게 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아.게.까를로브는 축하연설에서 조선의 북남 철도 및 도로련결은 조선반도를 비롯하여 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크게 이바지할뿐아니라 전체 조선인민의 념원인 조국통일을 향한 현실적인 전진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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