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ㆍ북남관계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분과 제2차회의
(2003.1.22-25)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철도 및 도로련결분과 제2차회의가 22일부터 25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쌍방은 지난해 9월 북과 남사이의 철도 및 도로를 련결하기 위한 착공식을 진행한데 이어 공사를 다그치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들을 적극 추진시켜 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쌍방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맞게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사업을 더욱 힘 있게 추진하여 나가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협의하고 다음과 같은 내용의 합의서를 채택하였다.
 북과 남은 동해선,서해선철도련결공사를 군사분계선에서 자기측 방향으로 진행하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련결하기로 한다.
 각 구간별 련결시점 등 구체적사항은 차후 협의해결한다.
 북과 남은 궤도부설용 설비,자재 등 동해선과 서해선철도 및 도로련결공사에 필요한 설비,자재가 공사일정에 앞세워 제공될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1차분설비,자재와 궤도부설용설비,자재 등은 해상과 륙로를 통하여 제공한다.
 북과 남은 <북과 남사이의 렬차운행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호상 교환하고 많은 부분에서 의견일치를 보았으며 빠른 시일내에 문서교환방식으로 채택하기로 한다.
 북과 남은 렬차 및 차량운행사무소 개설문제,신호,통신,전력계통 설계에 필요한 현장조사문제 등 기타 제기되는 문제들을 실무접촉과 문서교환방식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한다.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분과 제3차회의 일정은 앞으로 진행되는 실무접촉을 통하여 협의확정한다.
 한편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분과 제2차회의에 참가하였던 남측대표단은 25일 평양을 떠나갔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