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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인권결의》조작책동은 엄중한 도전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신문들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당국이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를 조작하려고 책동한것은 공화국의 자주권과 신성한 체제, 최고존엄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전이라고 규탄하였다.

《로동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며칠전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남조선괴뢰들은 그 누구를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하여 처벌을 할수 있게 해야 한다.》느니, 《조사위원회를 내와야 한다.》느니 하면서 《결의》조작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발광하였다. 나중에는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증언》놀음을 벌리며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을 적극 부추겼다. 더우기 격분을 금할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감히 《조사》니 뭐니 하며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드는 무엄한짓을 서슴지 않은것이다. 괴뢰들이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유엔무대에서 반공화국적대세력과 불순한 《인권결의안》을 공동으로 제안하며 우리를 모해하기 위해 날뛴것은 한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조사위원회》니 뭐니 하며 우리 공화국을 해치기 위한 유엔기구조작책동에 광분한것은 처음이다. 이것은 모략적인 《인권》문제를 코에 걸고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으면서 외세와 결탁하여 동족의 사상과 제도를 해치기 위한 괴뢰들의 책동이 얼마나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괴뢰들이 반공화국핵소동으로 이루지 못한 야망을 《인권》모략소동으로 실현해보려는것은 오산이다.

《민주조선》은 남조선을 참혹한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로 전락시킨 괴뢰들이 《시민사회가 북인권조사위원회활동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력설하는것은 민심에 역행하는 범죄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아무리 교활하게 책동한다 해도 그것은 오히려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전진하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반미전면대결전에로 더욱더 떠밀뿐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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