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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침략군은 어디에 있든 초토화될것이다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감히 움쩍하기만 하면 남조선강점 미군기지들은 물론 태평양작전지대의 미제침략군기지들까지 초토화해버릴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론설은 남조선, 일본, 괌도, 하와이 등에 많은 미군기지들이 있는데 대해 폭로하면서 미국이 군사기지들을 태평양일대에 집중배치한 주되는 목적은 공화국을 압살하자는것이라고 까밝혔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우리와의 대결을 통하여 두가지 목적을 노리고있다. 하나는 우리와 총포성없는 전쟁을 계속하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에 기초한 군사적위협과 압박공세, 악랄한 봉쇄정책을 쓰자는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금 미국이 직면하고있는 심각한 파산의 위기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자주와 진보를 지향하여 나아가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에 찬물을 끼얹으며 저들의 동맹국, 반동세력들의 등을 떠밀어 반공화국책동에 내몰자는것이다. 다른 하나는 우리를 반대하는 전면전쟁을 일으키자는것이다. 미국이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야망을 버리지 않는 한 조미사이의 전쟁은 불가피하다.미제가 태평양작전지대의 군사기지를 통하여 노리는 기본목적이 이것이다.

위험천만한것은 미제의 북침공격이 핵전쟁으로 번져지게 된다는것이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원자탄을 사용하지 못한것이 한》이라고 떠벌이고있는 미제의 앙심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수많은 핵전쟁계획작성을 통해 구체화, 현실화되고있다.

미제의 핵전쟁계획은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통하여 실전에로 부단히 접근하고있다. 태평양작전지대의 미제침략군기지들에서 새로운 조선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를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그러나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꽃을 튕기는 경우 미제침략군기지들이 무사하리라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큰 오산은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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