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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97(2008)년 12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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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중국항일혁명렬사 장울화의 가족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온 소식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7돐,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 진행 -여러 단위의 사업성과 소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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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녀장군의 숭고한 념원 선군조선의 대지우에 활짝 꽃펴난다》라는 표제 아래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해 쓴 글들을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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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단위의 사업경험들을 소개한 기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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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7돐과 김정숙동지의 탄생 91돐에 즈음하여 위인들을 칭송한 시들과 청년학생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경축모임, 근로단체들에서 예술공연이 진행된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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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는것은 초미의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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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만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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